절대주의 수리철학
절의주의 수리철학
: 절대적 진리로서의 수학의 존재성 및 수학의 절대적
기초를 인정하는 수리철학
(플라톤주의, 논리주의, 직관주의, 형식주의)
※상대주의 수리 철학
: 수학은 오류가능하며 지식의 형성과정을 중시
(준경험주의, 구성주의)
플라톤 주의
• 플라톤, 유클리드(원론)
• 수학적 대상의 존재는 객관적인 사실이며 인간 활동과 무관 • 수학적 대상은 완벽하며 불변하는 것 (이상적인 이데아)
• 모든 것은 이미 존재 → 수학자는 경험 과학자일 뿐
• 증명 : 자명한 진리인 공리, 공준과 이데아를 명백하게
기술하는 역할을 하는 정의로부터 새로운 정리
를 이끌어 내는 수단
• 실패 : 비유클리드 기하의 발견
집합론과 함수론 등에서 여러 가지 패러독스 발견
논리주의
• 러셀(Russell)
• 논리학의 의심할 여지없는 확실성을 수학에 부여하여
수학의 기초에 확실성을 제공하려고 함
• 수학의 확실성을 논리의 확실성으로 환원
• 데데킨트(유리수), 페아노(무정의 개념), 프레게(수 체계)
• 증명 : 논리학의 공리와 정의로부터 수학적 명제를
이끌어 내는 수단
: 수학적 명제가 논리적으로 항상 참임을 보이는 것
• 실패 : 러셀의 역리(자기 자신에 속하지 않는 집합Z)
→ 러셀의 무한공리, 환원공리, 선택공리
하지만, 이로 인해 집합론≠논리학
직관주의
• 브로우어(Brouwer)
• 직관은 수학적 지식의 근원으로써 다른 어떤 논리보다 선행
• 수학적 활동은 직관적으로 자명한 공리에 근거한 내성적 구성
• 모든 수학이 자연수 위에 구성적으로 근거
• 수학적 대상은 유한번의 단계 내에서 구성되지 않으면
존재한다고 볼 수 없음
• 비구성적 논증, 모순률(S와 S의 부정은 동시에 성립×)
배중률(S와 S의 부정 중 하나는 반드시 성립) 등 배제
• 수학적 명제로의 적법성 = 구성 가능성
• 수학적 지식의 확실한 기초 제공
• 실패 : 고전 수학의 내용을 상당부분 상실
수학의 내용을 지나치게 제한
※ 프로이덴탈은 플라톤 주의 수용하지 않고
직관주의 수리철학을 기초로 함
(브로우어의 제자)
형식주의
• 힐베르트(Hilbert)
• 수학을 의미가 배제된 형식 체계로 재조직
• 의미 없는 기호 조작이 수학의 핵심
• 수학적 의미를 포기하는 대신 무모순성을 얻고자 함
• 증명 : 특별한 규칙을 따르는 의미 없는 기호 조작
엄밀한 연역적 증명은 무모순성과 완전성을
보장하는 수단
• 실패 :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(공리계의 명제 중에는
그 안에서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는 것이 존재)
→ 증명도 반증도 되지 않는 명제 등장
(무모순성이 보장 될 수 없음을 보여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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